11. 4일 날씨가 쓸쓸한게 완연히 가을 분위기다
힐링캠프에는 열대여섯 분이 참여를 하셧다 . 차랭지체로 일부참여가 늦게 도착하셔서 4시 40정도 시작
숲에서 행복찿기 라는 제목으로 박노일 경북 숲해설가 협회 고문님께서
우리는 어디에서 ,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질 수 있으며 , 가장큰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? 라는
주제로 토론식 강의 가 진행되엇다.
모두 진지하게 우리가 사는 목적이 무엇이며, 어디에서 행복을 만들어 갈것인가?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
갖을수 있었다 .
너무 강의를 열심히 하셔서 끝나니 6시가 넘어 전체적으로 차도 한잔 못하고 헤어져 섭섭함을 금할수 없었다 .
아쉬움을 뒤로한채 처음 하는 행사를 끝내고 다음 행사시 개선해야 할점을 체크해본다
좀더 알차게, 좀더 여유롭게 , 다음에는 ...
** 일부사진은 포토 앨범에
[이 게시물은 물한계곡산장님에 의해 2020-12-23 09:39:30 이용후기에서 이동 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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